구글 검색 순위 올려주는 이탈율 감소 플러그인(Reduce Bounce Rate)

이탈율 관리로 구글 검색 순위 올리기

홈페이지에 방문자를 많이 모으려면 구글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노출되어야합니다. 구글 상위노출을 위한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이탈율입니다. (Bounce Rate)

구글 애널리틱스 고객센터에서 공개하고 있는 이탈율에 대한 설명을 보면, 사이트에서 발생한 단일 페이지 세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렵죠. 쉽게 이야기하자면 이탈이라 함은 방문자가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뒤로가기나 닫기를 눌러서 방문을 종료한 경우를 말합니다.

구글에서는 이탈율이 높고 낮음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으로 설명을 해 놨습니다. 그러나, 방문자가 사이트에 방문해서 하나의 페이지가 아닌 여러 페이지를 본다는 것은 그만큼 그 방문자에게 유용한 사이트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구글 검색순위에서 가점을 받는다고 봐야합니다.

반대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아무런 액션없이 바로 종료를 누른다면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가 홈페이지에 없었다고 판단할 근거가 됩니다. 그래서 이탈율을 낮게 관리하는 것은 분명히 검색 최적화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탈율 감소 플러그인

이탈율 감소 플러그인

이탈율에 대한 이야기가 길었는데요. 이탈율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플러그인을 소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Reduce Bounce Rate 라는 플러그인입니다. 직관적인 이름이죠. 앞서 설명한 방식으로 이탈율을 이야기했을때 굉장히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탈율 최악의 시나리오

방문자가 페이지의 콘텐츠에 관심이 있어서 자세히 글을 읽었습니다. 긴 글이어서 2분정도 머물렀다고 가정하죠. 그리고 나서 페이지를 떠납니다. 분명히 이 페이지는 방문자에게 좋은 콘텐츠였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0초를 머무른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다른 이탈율 시나리오

방문자가 처음 방문한 페이지에서 1분을 소비하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서 또 1분을 소비했다고 가정하죠. 그런데 두번째 방문 페이지에서는 아무런 인터랙션을 취하지 않고 1분뒤 종료했다고 하면 앞서의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두번째 페이지의 체류시간 1분에 대해서는 전혀 카운트하지 않게됩니다.

플러그인 기능

이 플러그인은 페이지에 10초 이상 체류하는 경우 방문자가 사이트에 액션을 취한것으로 간주하고 구글애널리틱스에 피드백을 전달합니다. 이 시간은 옵션을 통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인정하는가?

플러그인 상세정보에 보면 이러한 상호작용 아이디어는 구글에의하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문제없고 나옵니다. 실제로 머니프레스 사이트뿐 아니라 운영하는 다른 사이트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술적인 검색엔진 최적화보다는 콘텐츠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이 이탈율 감소 플러그인은 그렇게 정성들인 콘텐츠가 그 가치를 인정받는데 도움을 줍니다. 꼭 설치해서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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